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1992년)하고 육군 3,8,17사단에 서 군종목사로 일했다. 제대 후 한국해비타트에서 총무로 일했고, 유럽으로 넘어가 화란한인교회를 만 7년간 담임했다. 귀국하여 온생명교회 개척에 동참했다. 남서울노회장, 고신레포 500준비위원회 서기, 헌법해설개정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온생명교회 담임목사, 경기북부노회서기, 개혁정론 운영위원 및 편집장, 서울포럼 총무, 나부터 캠페인 실행위원, SET(유럽 한인2세사역단체) 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사기 룻기 성경공부』(CLC), 『고흐의 하나님』(홍성사), 『렘브란트의 하나님』(홍성사), 『예배, 교회의 얼굴』(그라티아), 『종교개혁과 예배』(SFC출판부),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1』(세움북스),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세움북스), 『십계명, 문화를 입다』(SFC출판부),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세움북스, 공저), 『교회직분자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세움북스, 공저), 『교인이 알아야 할 7가지』(세움북스, 공저)가 있다. 역서로 『예배의 아름다움』(SFC출판부), 『끊임없이 이어지는 진리』(총회출판국)가 있다.
    안재경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으로 공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공예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예배하고 해설하고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지만 의심과 연약함의 문제를 잘 다루면 그들이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기독교문화를 일구고 자조적 기독교운동을 일으켜서 복음의 새 시대가 도래하기를 소망하고 있다.